시댁 식구 초대해 '독버섯' 먹인 무서운 며느리…시부모 등 3명 사망

호주 50대, 3명 살인 및 1명 미수 혐의 유죄평결…"최대 종신형"

독버섯이 든 음식으로 전 시댁 식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에린 패터슨이 2023년 11월 호주 빅토리아주 레온가사에 있는 자택 밖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3.1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독버섯이 든 음식으로 전 시댁 식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에린 패터슨이 2023년 11월 호주 빅토리아주 레온가사에 있는 자택 밖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3.1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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