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펜싱 여왕' 비비안콩, 뒤늦게 친중논문 드러나자 은퇴 선언[올림픽]

中 인민대 석사 논문에 우산혁명이 "도로 점거하고 사회 질서 방해해"
논란 일자 은퇴 표명 후 어린이 위한 스포츠 자선 단체 활동가로 새출발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경기 우승자, 비비안 콩이 웃으며 관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경기 우승자, 비비안 콩이 웃으며 관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홍콩에서 열린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쇼핑몰 안에서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해 민주화 운동가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2019.07.14.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은빈 기자
홍콩에서 열린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쇼핑몰 안에서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해 민주화 운동가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2019.07.14.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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