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명 올 곳에 25만이, 경찰은 40명…인도 예고된 참사로 121명 사망(종합3보)

종교지도자 '볼레 바바' 보려 우르르
"신도들이 소리지르며 설교자 탄 차량 따라가"

3일(현지시간), 인도 하트라스에 위치한 병원에서 힌두교 행사에 참석했다 부상을 당한 한 여성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인도 정부는 이날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 풀라이마을에서 열린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108명, 어린이 7명, 남성 1명이 포함됐으며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이는 72명이다. 이번 압사사고는 최소 112명이 숨진 지난 2016년 힌두교 사원 불꽃놀이 폭발 사고 이후 인도 종교 행사 중 일어난 가장 큰 비극이다. 2024.07.03/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3일(현지시간), 인도 하트라스에 위치한 병원에서 힌두교 행사에 참석했다 부상을 당한 한 여성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인도 정부는 이날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 풀라이마을에서 열린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108명, 어린이 7명, 남성 1명이 포함됐으며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이는 72명이다. 이번 압사사고는 최소 112명이 숨진 지난 2016년 힌두교 사원 불꽃놀이 폭발 사고 이후 인도 종교 행사 중 일어난 가장 큰 비극이다. 2024.07.03/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슬픔에 잠겨있다. 2024.07.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슬픔에 잠겨있다. 2024.07.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현지시간) 인도 우타 프라데시주 하트라스에서 압사 사고로 최소 116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 샌들 한 짝이 바닥을 나뒹굴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날 힌두교 설교자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가 참변을 당했다. 2024.07.0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일(현지시간) 인도 우타 프라데시주 하트라스에서 압사 사고로 최소 116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 샌들 한 짝이 바닥을 나뒹굴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날 힌두교 설교자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가 참변을 당했다. 2024.07.0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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