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도와 국경 분쟁 지역 자국 영토로 표기…印 "외교채널 통해 항의"

국경 지역서 긴장 완화 약속한 지 불과 일주일
"G20 정상회담에 시진핑 초대해도 되느냐" 지적

본문 이미지 - 중국 당국은 측량 및 지도 제작 홍보의 날을 맞아 2023년판 중국 표준 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에는 인도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서북부 악사이친 고원 일부가 중국 영토로, 남중국해는 중국 영해로 표기돼 있다.
중국 당국은 측량 및 지도 제작 홍보의 날을 맞아 2023년판 중국 표준 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에는 인도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서북부 악사이친 고원 일부가 중국 영토로, 남중국해는 중국 영해로 표기돼 있다.

본문 이미지 -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 범라의 인도-중국 국경에서 간판이 보인다. 2009.11.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정률 기자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 범라의 인도-중국 국경에서 간판이 보인다. 2009.11.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정률 기자

본문 이미지 -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2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2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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