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7만채 붕괴 53만명 직접 피해"7.8 규모의 강진으로 도시 대부분이 무너진 네팔 신두팔촉 시파갓 마을 주민들이 28일(현지시간) 무너진 집 잔해 위에 망연자실 앉아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네팔 카트만두로 파견된 긴급 구호팀이 카트만두에서 60km 떨어진 신두팔촉 지역을 방문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대책 제공) 2015.4.29/뉴스1 ⓒ News1 조희연 기자신기림 기자 일본, 내년 7월부터 출국세 3배 '기습 인상'…"국적 무관 3만원 내라"뉴욕주, 소셜미디어 '유해 경고문' 의무화…"담배처럼 위험성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