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도 준비 태세에 나섰습니다. 이란군은 신형 전투용 드론 1000대를 전투 부대에 배치해 군사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 드론은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군 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으로, 2000km 이상의 비행거리와 높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육군 사령관 아미르 하타미 소장은 이번 드론 배치에 대해 ”신속한 전투 준비태세를 보장하고, 어떤 형태의 침략 행위에도 압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란 혁명수비대는 자국 기술로 건조한 드론 항공모함 ‘IRIS 샤히드 바게리’를 해상에 배치했는데요. 대형 컨테이너선을 개조해 만든 샤히드 바게리는 드론을 위한 180m 길이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60대의 드론을 탑재할 수 있는 드론 항공모함은 대함 미사일과 미사일 방어시스템 등으로 무장했는데요. 대표적인 자폭드론 샤헤드-136과 이란이 스텔스 무인 전투기라 주장하는 카헤르-313, 정찰용 무인기 아바빌-3과 모하제르-6 등을 운용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포함해 중동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약 2000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미 해군 함정은 물론 걸프 지역의 미군 기지를 겨냥할 수 있는 미사일의 재고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란은 오는 2월, 이틀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곳은 세계 석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이란이 미국의 압박에 봉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주요 수로입니다.
이는 미국이 중동 지역에 전력을 계속해서 증강하며 군사 태세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대응인데요.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를 중심으로 중동에 미 해군 군함 10척을 전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대한 고강도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란 군 지휘관과 최고 지도부를 겨냥한 표적 타격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미 공군의 핵심 정보 자산인 RC-135 전자정찰기도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도착했는데요. 이는 레이더 신호를 포착하고 분석해 적의 방공망과 지휘통제 체계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핵 탐지기’로 불리는 WC-135 콘스턴트 피닉스도 영국 서퍽주 미 공군기지 밀든홀에 도착했습니다. 미군의 전략 자산들이 속속 배치되며 미국의 공격 작전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29일 "대통령이 전쟁부에 기대하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미국이 언제든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암시한 셈입니다.
#트럼프행정부 #링컨항모 #이란드론
이 드론은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군 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으로, 2000km 이상의 비행거리와 높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육군 사령관 아미르 하타미 소장은 이번 드론 배치에 대해 ”신속한 전투 준비태세를 보장하고, 어떤 형태의 침략 행위에도 압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란 혁명수비대는 자국 기술로 건조한 드론 항공모함 ‘IRIS 샤히드 바게리’를 해상에 배치했는데요. 대형 컨테이너선을 개조해 만든 샤히드 바게리는 드론을 위한 180m 길이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60대의 드론을 탑재할 수 있는 드론 항공모함은 대함 미사일과 미사일 방어시스템 등으로 무장했는데요. 대표적인 자폭드론 샤헤드-136과 이란이 스텔스 무인 전투기라 주장하는 카헤르-313, 정찰용 무인기 아바빌-3과 모하제르-6 등을 운용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포함해 중동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약 2000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미 해군 함정은 물론 걸프 지역의 미군 기지를 겨냥할 수 있는 미사일의 재고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란은 오는 2월, 이틀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곳은 세계 석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이란이 미국의 압박에 봉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주요 수로입니다.
이는 미국이 중동 지역에 전력을 계속해서 증강하며 군사 태세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대응인데요.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를 중심으로 중동에 미 해군 군함 10척을 전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대한 고강도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란 군 지휘관과 최고 지도부를 겨냥한 표적 타격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미 공군의 핵심 정보 자산인 RC-135 전자정찰기도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도착했는데요. 이는 레이더 신호를 포착하고 분석해 적의 방공망과 지휘통제 체계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핵 탐지기’로 불리는 WC-135 콘스턴트 피닉스도 영국 서퍽주 미 공군기지 밀든홀에 도착했습니다. 미군의 전략 자산들이 속속 배치되며 미국의 공격 작전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29일 "대통령이 전쟁부에 기대하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미국이 언제든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암시한 셈입니다.
#트럼프행정부 #링컨항모 #이란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