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차량·물에 잠긴 집… 전세계 '성탄절 홍수' 비상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성탄절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 갑작스러운 폭풍우가 들이닥쳤습니다.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는 폭풍우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아르헨티나에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잠겼습니다.

최근 홍수로 누적 사망자 1000명 이상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역시 비 피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성탄절 휴가철을 앞두고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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