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중국…폭설에 고립, 혈관 파열까지 피해 속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중국 동북부에 불어닥친 한파로, 동상에 걸린 한 남성의 혈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를 흘리고 있는 남성에게 즉시 응급처치를 해는데요.

남성의 바지를 찢는 순간, 피가 솟구쳐 나와 주변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또 14시간의 수색 끝에 극적으로 눈밭에서 발견돼 구조된 남성의 사연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헤이룽장성 북부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중국 동북부에 불어닥친 기습 한파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