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중국 동북부에 불어닥친 한파로, 동상에 걸린 한 남성의 혈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를 흘리고 있는 남성에게 즉시 응급처치를 해는데요.
남성의 바지를 찢는 순간, 피가 솟구쳐 나와 주변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또 14시간의 수색 끝에 극적으로 눈밭에서 발견돼 구조된 남성의 사연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헤이룽장성 북부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중국 동북부에 불어닥친 기습 한파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를 흘리고 있는 남성에게 즉시 응급처치를 해는데요.
남성의 바지를 찢는 순간, 피가 솟구쳐 나와 주변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또 14시간의 수색 끝에 극적으로 눈밭에서 발견돼 구조된 남성의 사연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헤이룽장성 북부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중국 동북부에 불어닥친 기습 한파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