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원했던 현아, 워터밤 공연 중 혼절…긴박했던 순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결혼 후 체중이 늘며 임신설이 불거졌던 가수 현아가 공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아는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무대에서 버블팝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실신했는데요.

현아는 지난 4일 한 달 만에 10kg 가량 체중을 감량했음을 밝히며 임신설을 잠재웠죠.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김밥 한알로 하루를 버티며 한 달에 열 두번 쓰러졌다고 밝혔던 현아.

현아의 실신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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