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후 故 최진실 묘소 찾은 이유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4개월 잠적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홍진경의 역대급 근황 (24시간 밀착취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홍진경은 故 최진실과 동생 故 최진영을 기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미사에 참석했고, 이후 최진실의 묘지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故 최진실의 17주기였습니다.

그는 생전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최진실의 묘지 앞에 서서 꽃을 올린 뒤, 잠시 손을 모았습니다. 누군가가 두고 간 소주와 북어, 사탕을 보며 “누가 이렇게 갖다 놨네”라며 미소 지었지만, 눈빛은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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