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송다은 집데이트 영상 후폭풍…열애설 마침표 찍을 증거?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BTS 지민과 배우 송다은의 집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다시 재점화됐습니다.

27일 송다은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라이브 영상을 직접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 속에 지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것입니다.

영상에 공개된 아파트는 현재 지민이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지민의 제대 후 BTS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이번 열애설이 터지면서 팬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3년간 이어진 열애설에도 그동안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송다은과 관련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영상의 경우 지민의 얼굴과 목소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만큼, 소속사의 공식 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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