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다 밤에만 쏟아지는 괴물 폭우, 대체 왜?…교수님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대한민국의 여름. 지난달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남부지방에는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 사이 경상권 및 충북, 광주·전남 지방에 시간당 140㎜ 넘는 극한 폭우가 휩쓸고 간 탓에 현장 곳곳에는 깊은 상흔만이 남았죠.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가 최근 우리나라에 몇 년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괴물 폭우'는 낮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밤만 되면 물폭탄이 쏟아진다는 패턴 또한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더욱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폭염으로 펄펄 끓던 한반도, 유독 심야에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님과 이현호 공주대 대기과학과 교수님께 직접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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