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비공인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에 전쟁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이죠.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공격 사건으로 26명이 죽고 17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인도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 지역에 대한 인도 통치에 반발하는 무장세력의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또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와 연관된 현지 반군조직이 배후를 자처하고 나선 상태죠.
인도는 인도 내에 있는 파키스탄인들을 모두 출국시키고, 인더스강 조약을 중단해 파키스탄이 의존하고 있는 물줄기를 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양국 군이 실질적 국경저선인 실질통제선(LoC)에서 소규모 교전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SNS에는 통제선으로 향하는 파키스탄의 중장비들의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씁니다.
지난 22일이죠.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공격 사건으로 26명이 죽고 17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인도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 지역에 대한 인도 통치에 반발하는 무장세력의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또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와 연관된 현지 반군조직이 배후를 자처하고 나선 상태죠.
인도는 인도 내에 있는 파키스탄인들을 모두 출국시키고, 인더스강 조약을 중단해 파키스탄이 의존하고 있는 물줄기를 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양국 군이 실질적 국경저선인 실질통제선(LoC)에서 소규모 교전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SNS에는 통제선으로 향하는 파키스탄의 중장비들의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