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슈트 입고 드론 격추…북한군, 드론 지배 전투현장 뚫었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지 6개월이 지났죠.

드론이 동원되는 현대전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듯 했던 북한군은, 이제 전장에서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수 부대원들의 훈련장에 길리 슈트가 등장하는 등 현대전에 적응한 북한군이 보다 강력해지며 위협적인 존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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