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빼자" "점령지 가져"…트럼프, 90분만에 푸틴 매료시킨 방법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다.

이 통화는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고, 러시아는 곧바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푸틴은 트럼프와의 직접 통화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1라운드를 이긴 건 푸틴"이라고 전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약 3년간 경제 제재, 대규모 병력 손실, 대외 신임도 하락 등 숱한 위기의 순간을 맞았지만 이번 트럼프와의 통화로 묶였던 손발이 풀리고 세계무대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가능성도 열렸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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