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고(故) 송대관의 마지막 길에는 동료, 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뜰날'을 부르며 고인을 눈물 속에 배웅했다.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송대관의 영결식이 치러졌다. 영결식을 마친 후 오전 10시 40분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과 발인식에는 가수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창열, 한지일, 김성환, 박상철, 이숙, 김수찬, 김나운, 양지원,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에서 태진아는 추도사로 "대관이 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이여"라고 말하면서 고인의 영정에 손을 흔들며 슬픔을 삼켰다.
#송대관 #열결식 #발인 #태진아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송대관의 영결식이 치러졌다. 영결식을 마친 후 오전 10시 40분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과 발인식에는 가수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창열, 한지일, 김성환, 박상철, 이숙, 김수찬, 김나운, 양지원,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에서 태진아는 추도사로 "대관이 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이여"라고 말하면서 고인의 영정에 손을 흔들며 슬픔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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