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대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8일 열렸습니다.
이날 오후 2시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5만여 명의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유명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행정부와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더불어민주당이 내란의 주체라는 것을 모든 국민이 알아버렸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50%를 넘었고 이런 집회를 통해 곧 60%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신의 활동 시한을 3.1절인 다음 달 1일 집회까지로 선을 그은 전씨는 "존경받고 돈 잘 벌던 제가 이런 목소리를 내면서 신변 위협도 받고 하니까 아내가 '그만하라'고 하는데 제가 집회는 3.1절까지 하기로 했다"며 "돈 좀 못 벌더라도 나라 살리는데 일할 수 있게 용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씨는 또 15일 광주에서 열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5만여 명의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유명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행정부와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더불어민주당이 내란의 주체라는 것을 모든 국민이 알아버렸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50%를 넘었고 이런 집회를 통해 곧 60%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신의 활동 시한을 3.1절인 다음 달 1일 집회까지로 선을 그은 전씨는 "존경받고 돈 잘 벌던 제가 이런 목소리를 내면서 신변 위협도 받고 하니까 아내가 '그만하라'고 하는데 제가 집회는 3.1절까지 하기로 했다"며 "돈 좀 못 벌더라도 나라 살리는데 일할 수 있게 용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씨는 또 15일 광주에서 열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