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와 불륜 9년 김민희 '자연임신'...올 봄 출산 예정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홍상수 감독과 교제중인 배우 김민희가 올 봄, 엄마가 됩니다.

두 사람은 하남시에 거주하며 출산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 감독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민희와 함께 산부인과에 다니며 임신 확인부터 검사, 검진까지 따라다녔다고 밝혀졌습니다.

홍 감독은 유부남으로 지난 1985년, 미국 유학시절 만난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죠.

이에 따라 김민희가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아이는 홍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게 됩니다. 단, 모친은 홍상수의 본처가 되죠. 아니면 김민희가 아이를 단독으로 자기 호적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아내와 딸이 있음에도 당당하게 불륜을 저지르고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이들의 임신 보도에 비난의 반응도 함께 쏟아지고 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혼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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