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체포 영장 집행이 임박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무력 충돌 부분을 두고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3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 모인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탄핵 반대 집회를 이어갔는데요.
높아지는 무력 충돌 가능성에 "전세계가 우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혈 사태는 절대 안된다"는 의견과 "경호처 직원들도 충분히 무기를 쓰며 경찰을 진압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13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 모인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탄핵 반대 집회를 이어갔는데요.
높아지는 무력 충돌 가능성에 "전세계가 우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혈 사태는 절대 안된다"는 의견과 "경호처 직원들도 충분히 무기를 쓰며 경찰을 진압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