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우리 군이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7일, 현무-Ⅱ 지대지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는 충남 안흥 지역 사격장에서 현무-Ⅱ를 발사했고, 미사일은 약 200km를 비행해 남쪽 해상 표적을 명중시켰습니다.
앞서 북한은 동해상으로 도발을 연속 감행해왔죠. 지난 달 31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을 발사한데 이어, 이달 5일에는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6일,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전력은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을 동원해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며 잇따른 북한 도발에 맞대응했습니다.
#북한 #현무 #천궁 #K방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7일, 현무-Ⅱ 지대지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는 충남 안흥 지역 사격장에서 현무-Ⅱ를 발사했고, 미사일은 약 200km를 비행해 남쪽 해상 표적을 명중시켰습니다.
앞서 북한은 동해상으로 도발을 연속 감행해왔죠. 지난 달 31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을 발사한데 이어, 이달 5일에는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6일,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전력은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을 동원해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며 잇따른 북한 도발에 맞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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