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문동주 기자 = "2020년 국민이 더불어민주당에 '해봐라'며 180석 만들어줬다. 그런데 부동산·개혁은엉망진창이고 검찰·법무부는 밤낮없이 싸워서 유권자들이 분노했다. 2021년 보궐선거는 분노 표심을 보여준 것"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소장이 "국민은 3번 이상 기회를 주지 않는다"며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여지없이 심판한다. 정치인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지난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제8회 지방선거와 국민의힘 차기 당권, 김은혜 전 경기도지사의 패배 이유 등에 대해 말했는데요.
그는 국민의힘의 차기 권력에 대해서 최초로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꼽았다. 배 소장은 "민심과 당심이 중요하다"며 "오 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당심이 작동한 것. 또 전대미문의 4선 서울시장이 됐다는 것은 민심이 받쳐주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모두 민심이 약간 있다"면서도 "제일 무서운 것은 유튜브 500만의 사나이 한동훈"이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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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세훈 #국민의힘
seunga.lee@news1.kr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소장이 "국민은 3번 이상 기회를 주지 않는다"며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여지없이 심판한다. 정치인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지난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제8회 지방선거와 국민의힘 차기 당권, 김은혜 전 경기도지사의 패배 이유 등에 대해 말했는데요.
그는 국민의힘의 차기 권력에 대해서 최초로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꼽았다. 배 소장은 "민심과 당심이 중요하다"며 "오 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당심이 작동한 것. 또 전대미문의 4선 서울시장이 됐다는 것은 민심이 받쳐주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모두 민심이 약간 있다"면서도 "제일 무서운 것은 유튜브 500만의 사나이 한동훈"이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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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a.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