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 용암 하늘로 솟구치다'...가까이에서 본 초대형 화산 폭발 순간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세계 주요 활화산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산이 분출했다.

17일(현지 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에트나산의 분화구에서 용암이 솟구치고, 화산재가 퍼지며, 용암은 산 옆면을 타고 흘러내렸다.

분출은 근래 가장 규모가 큰 것이었고 18일 용암 분수가 최고 700미터까지 올라갔던 근접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다행히 화산 인근 마을에 별다른 인명·재산피해는 주지 않았다.

시칠리아 동쪽에 있는 에트나산은 높이 3천3324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성층화산으로 꼽힌다.

50만 년 전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형성된 에트나 화산은 50만 년에 걸쳐 수시로 분출하고 있으며 지난달과 지난 5일에도 분출이 있었다.

에트나 산의 무시무시한 화산 활동은 과학적, 문화·교육적 가치 또한 지니고 있으며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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