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릴레이③] 이문정 지사장 “사진 보다 가슴으로 기억하는 여행이 좋다”

‘여행고수 추천여행지’ 세 번째 주인공, 이문정 에어프랑스 KLM 지사장

편집자주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듯 여행 중(특히 해외여행)에 핸드폰과 카메라는 손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 요즘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날의 공기, 분위기를 머리와 가슴 속으로 느끼는 것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짙게 기억에 남는다.

이문정 에어프랑스 KLM 지사장의 여행 방법이 그렇다. 항공사 23년, 관광청 2년, 총 여행업계 25년의 경력을 지닌 이문정 지사장. 남들과 다른 대단한 노하우가 있거나 체계적인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 같지만 그의 여행은 꽤 감성적이고 무계획적이다. 좋아하는 소설 속 배경지로 훌쩍 떠난다거나 카페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특별히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머리로 순간 순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단다. 하지만 그에게서 들은 여행 이야기는 당장 어제 다녀온 듯 뚜렷하다.

이문정 에어프랑스 KLM 지사의 여행이야기를 들어보자.

본문 이미지 -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장이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7.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장이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7.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사진=이문정 에어프랑스 KLM 지사장>ⓒ News1
<사진=이문정 에어프랑스 KLM 지사장>ⓒ News1

본문 이미지 -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장이 N트래블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7.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장이 N트래블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7.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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