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휘봉을 내려놓은 김상우 감독. (KOVO 제공)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KOVO 제공)관련 키워드삼성화재김상우임도헌외국인 감독중동전쟁권혁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26일 홈경기서 '헌혈 히어로 데이' 개최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 재단에 1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