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1위 숨은 주역, '폭풍성장' 정윤주…김연경은 "긴장 늦추면 안 돼"

3년 차에 잠재력 폭발…김연경 파트너로 공격 '3옵션' 활약
국내 선수 기준 공격 종합 3위, 득점 4위

올 시즌 흥국생명의 주전으로 도약한 정윤주.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올 시즌 흥국생명의 주전으로 도약한 정윤주.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연경(왼쪽)과 짝을 이루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잡은 정윤주.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김연경(왼쪽)과 짝을 이루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잡은 정윤주.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본문 이미지 - 흥국생명 김연경이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정윤주와 대화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정윤주와 대화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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