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한 KB손해보험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12.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KB손해보험현장취재프로배구V리그안영준 기자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관련 기사선두 꿰찬 KB 레오나르도 감독 "가장 어려운 경기, 정신력으로 버텼다"'비예나 27득점' KB, 삼성화재에 1주일 만에 설욕…선두 도약'PO 탈락' KB손보 아폰소 감독, 챔프 1차전 '직관'…"다음 시즌 준비"대한항공 세터 유광우, 이번엔 조연 아닌 주연으로 '12번째 우승' 도전4연승 이끈 황택의 "전반기 만족…어수선한 분위기서 더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