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KOVO제공) 경기 중 작전지시를 하는 아본단자 감독(kovo제공)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신영석(가운데)(KOVO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연경 흥국생명삼산체육관V리그안영준 기자 대한항공 러셀·도로공사 모마,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이영건,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리드 우승관련 기사"마지막 홈 경기라면 울컥…그래도 3차전서 끝낼게요" '배구 여제'의 각오'김연경 22점' 흥국생명, 0-2에서 3-2 역전 드라마…통합 우승까지 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