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임시 캡틴서 정식 주장 임명"한발 더 뛰고 움직이는 배구 보여드릴 것"OK저축은행 캡틴 부용찬. (OK저축은행 제공)OK금융그룹 부용찬이 2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오기노 마사지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2023.11.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부용찬OK저축은행리베로오기노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