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전 현대건설 감독, 이란 여자배구 주니어 대표팀 지휘봉

7월 출국 예정, 23세 이하 대표팀 등 총괄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1세트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1세트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이도희(56) 전 현대건설 감독이 이란 여자배구 주니어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23일 배구계에 따르면 이 감독은 이란배구협회를 통해 지도자 제안을 받았고,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이 감독은 7월 중순부터 이란 여자배구 23세 이하, 19세 이하, 17세 이하 대표팀을 총괄한다. 계약 기간은 양쪽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도희 감독의 이란행에는 2000년대 초반 이란 남자 대표팀을 이끌었던 박기원 현 태국 대표팀 총 감독의 도움이 있었다. 이란 측에서 박 감독에게 조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희 감독은 현역 시절 명세터로 불리며 국가대표 주전 세터 등을 지냈다.

그는 2017-18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사령탑을 맡았다. 2019-20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올랐으나 당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았다.

최근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았던 이 감독은 다시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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