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의 홈 최종전 뛴 후 은퇴식전주성에 '최철순 벽화' 공개…이동국 이어 두번째은퇴를 선언한 전북현대의 '원클럽맨' 최철순이 시즌 최종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 (전북 제공)관련 키워드최철순전북현대은퇴식전주성 벽화관련 기사'전북에서만 511경기' 최철순, 30일 서울과 홈 경기서 은퇴식'전북에서 20년' 원클럽맨 최철순이 꼽은 '레전드 3인'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