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차' 11위 제주·최하위 대구, 23일 맞대결다득점 앞선 대구, 승리 시 6개월 만에 꼴찌 탈출A매치 일정으로 멈춰 있던 K리그1 시계가 다시 돌아간다. 제주와 대구의 '단두대매치'가 가장 많은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현재 순위는 제주가 유리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게 걱정이다. 간판 공격수 조나탄의 활약이 중요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대구는 기적의 잔류를 꿈꾼다. 에이스 세징야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이 고무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강등K리그1대구제주관련 기사'K리그2 강등' 대구FC, 포항 출신 장영복 신임 단장 선임K리그1 우승 주역 한국영, 'K리그2 강등' 대구 입단…"승격만 생각"K리그2 강등 대구, 에드가와 1년 재계약…9시즌째 동행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행…손흥민, 미국서 새 출발[스포츠 결산 ㊤]'승격 무산' 전남 드래곤즈, 김현석 감독과 1년 만에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