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도중 안양에 합류해 수비 안정 기여월드컵 도전도 계속…"스스로 발전하면 기회 오겠죠"FC안양 주전 수비수 권경원.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관련 키워드권경원FC안양홍명보호김도용 기자 멀고 험한 승격의 길…부푼 꿈으로 시작한 수원삼성, 또다시 눈물K리그1 제주, K리그2 수원삼성 꺾고 잔류 성공…합계 3-0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