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R서 10위 수원FC- 11위 제주, 9위 울산-12위 대구 충돌파이널라운드 돌입과 함께 치열한 강등권 탈출 경쟁이 펼쳐진다. 대구가 여전히 꼴찌이지만,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제주SK는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강등권 위기에 놓여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디펜딩 챔피언 울산HD는 강등 철퇴를 피할 수 있을까. 최근 신태용 감독 경질로 어수선한 울산은 26일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K리그강등대구FC울산HD제주SK관련 기사수원삼성 '승격 불발', 수원FC '강등'…무너져 내린 '축구 수도' 자존심2부 리그 강등 대구, 신임 단장 공개 채용…15일까지 서류 접수첫 판 놓친 수원삼성, 험난해진 승격의 길…"아직 희망은 있다"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2골 1도움' 대전 서진수, K리그1 2025 최종 라운드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