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김병지·故 유상철·데얀, K리그 전설이 되다…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준 명예회장(공헌자), 김호 전 감독(지도자)도 이름 올려

전 축구선수 데얀이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9.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 축구선수 데얀이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9.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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