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체제 아직 승리 없는 대구, 8일 서울 원정바르사전 때문에 체력도 소비…다음 상대는 전북리그 최하위 대구가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려 1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성난 팬들이 응원을 보이콧하고 구단과 간담회까지 요청하는 등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FC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제는 '모 아니면 도'다. 뒤가 없는 상황, 김병수 감독은 공격적인 운영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대구FC김병수FC서울관련 기사K리그 여름 이적 시장 마무리…벤치 지략싸움 더 치열해진다두 바퀴 돈 K리그1…전북 독주 속 엎치락뒤치락 2~8위 경쟁 치열강등 위기감 1승이 간절한 대구, 코리아컵에 승부수 띄운다"시즌 전 예상은 예상일 뿐"…반환점 돈 K리그1, 예측불허 경쟁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