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갈 생각에 설레고 기대"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김민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수원 삼성김민우K리그2김도용 기자 최대 4팀 승격 가능…분주한 K리그2 겨울'가까스로 잔류' 제주, '벤투 사단 지략가' 코스타 감독 선임관련 기사최대 4팀 승격 가능…분주한 K리그2 겨울멀고 험한 승격의 길…부푼 꿈으로 시작한 수원삼성, 또다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