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루카스·둑스·클리말라 등 외국인 4인 득점포2만 홈팬들은 "김기동 나가!" 야유FC서울이 홈에서 7경기 만에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FC서울기성용김기동린가드김도용 기자 멀고 험한 승격의 길…부푼 꿈으로 시작한 수원삼성, 또다시 눈물K리그1 제주, K리그2 수원삼성 꺾고 잔류 성공…합계 3-0 완승관련 기사기성용·FC서울, 사라져가는 '존중의 격'을 보여줬다'하양 유니폼' 기성용, 친정 서울 상대 프리킥 도움…포항 2-1 승 견인기성용 이적 지켜본 린가드 "어딜 가도 서울의 레전드"서울과 이별하는 기성용 "이런 모습으로 떠나 죄송하다"홈팬들 야유 들은 김기동 감독 "팬들의 심정 이해…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