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윤정환 감독 앞세워 7승1무1패 단독 선두전남, 수원, 성남, 부산 등 명문 클럽 승격 도전지난해 강등된 윤정환 감독의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2 선두에 올라 있다. 인천 뒤로는 팀들의 격차가 크지 않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수원삼성과 성남FC 등 왕년에 1부에서 아주 잘나가던 팀들이 2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K리그2윤정환수원삼성성남관련 기사인천 질주 속 '3강' 약진…K리그2는 지금 '전쟁터'부산 4연승 비결?…조성환 감독 "우린 '팀 뒤에 팀'이 정말 좋다"K리그2 인천 "독주하겠다"…13개팀 "여기는 늪, 쉽지 않을 것"K리그2 인천, '서정원 아들' 서동한 영입일류첸코‧브루노 실바 이어 최영준까지…수원삼성, 두 번 실패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