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4'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 FC 경기 후반 교체 투입된 포항 김종우가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 시킨 후 박태하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이날 스틸러스는 대구 FC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다. 2024.3.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고요한포항박태하서울 김기동안영준 기자 포항, ACLE서 고베 3-1 제압…2024년 마지막 경기 승리로 장식(종합)한국가스공사, 소노에 22점 차 대승…김태술호 첫 승 또 다음으로관련 기사'서울맨' 고요한 은퇴식, 13번 영구결번식+전반 13분 축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