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 News1 권혁준 기자 '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후배들 생각에 울컥한 최형우 "말로 다못할 9년, 이름 부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