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이적…'장문의 편지'로 마지막 인사"10년 동안 보내 준 사랑과 신뢰 감사해"눈물을 흘리는 손흥민2025.8.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헹가래를 받는 손흥민. 2025.8.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 SNS토트넘 인사손흥민 토트넘 마지막 인사안영준 기자 포천 이재건, K3 MVP 등극…김해 우승 이끈 손현준 감독상한 해 마무리하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더 발전할 내년 기대해달라"관련 기사'토트넘과 작별' 국내 남은 손흥민…LA FC 이적 절차 밟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