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도 박수 받은 토트넘의 '상남자 축구'…9명으로 라인 올려

2명 퇴장 첼시전, 수적 열세 속에 1-4 패배
레전드 캐러거 "이런 것 본 적 없다, 훌륭하고 매력적"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첼시전 패배 이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AFP=뉴스1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첼시전 패배 이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9명이서 라인을 바짝 끌어올린 토트넘 홋스퍼. ⓒ AFP=뉴스1
9명이서 라인을 바짝 끌어올린 토트넘 홋스퍼.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첼시전 패배 후 아쉬워하는 손흥민. ⓒ AFP=뉴스1
첼시전 패배 후 아쉬워하는 손흥민.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 AFP=뉴스1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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