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포부와 달리 부상 탓에 37경기 출전에 그쳐 "멘털 성장한 시기…부상 조심하는 게 최우선"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정후는 데뷔 시즌 37경기에 나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1을 기록했지만, 지난 5월 홈경기에서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쳐 시즌 아웃됐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