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김현수(29). ⓒ AFP=News1권혁준 기자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석권올림픽 金 꿈꾸는 17세 소녀…최가온 "스노보드는 내 인생"[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