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J.J. 하디. /AFP=뉴스1 ⓒ News1권혁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26일 홈경기서 '헌혈 히어로 데이' 개최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 재단에 1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