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서 이태훈 꺾고 우승 '디펜딩 챔피언' 최경주, 공동 33위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엄재웅(KPGA 제공)관련 키워드엄재웅KPGA최경주SK텔레콤김도용 기자 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우승은 프랑스, 잉글랜드도 근접"…벵거의 북중미 월드컵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