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연장 끝 안성현 따돌려…정민서는 6타 차 여유있게 정상김민수(왼쪽)와 정민서가 대만아마추어선수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제공)관련 키워드김민수정민서대한골프협회대만아마추어선수권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