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L서 같은 팀으로 호흡…PO 진출은 실패타이거 우즈와 김주형. (TGL SNS 캡처)관련 키워드우즈김주형TGL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토머스‧캔틀레이 속한 애틀랜타, 스크린 골프 TGL 초대 대회 우승199야드를 99야드로 착각한 '골프 황제'…"인생 가장 창피한 순간"우즈, 모친상 이후 첫 대회는 스크린골프 리그…19일 출격우즈, TGL 승리 합작한 김주형 향해 극찬 "잠재력 엄청나"김주형, 28일 스크린골프 대회 데뷔…전설 우즈 등과 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