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6언더파 몰아쳐…2위 그룹에 3타 차'베테랑' 배상문, 2타차 준우승으로 '부활' 조짐전가람(29)이 KPGA 선수권에서 5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제공)배상문(38·키움증권). (KPGA 제공)관련 키워드배상문KPGA전가람KPGA선수권권혁준 기자 신유빈 빠진 한국 탁구, 혼성 단체 월드컵 4위로 마감(종합)유도 유망주 '여고생' 이현지, 김하윤 꺾고 도쿄 그랜드슬램 우승관련 기사'디펜딩 챔프' 전가람의 꿈, 37년만에 KPGA 선수권 2연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