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한국인 최연소 우승' 김주형 "이제 시작…아직 갈 길 멀다"

윈덤 챔피언십 정상, 스피스 이어 2번째 최연소
"퍼터 신경 쓴 덕분에 좋은 성적"

김주형이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김주형이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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